日夲未來線(니혼미라이센)
2018.01.30 ~ 2018.02.12
Sihinya arimoto, Kouhel hirose, Masakazu murakami, Kouhel hirose, Seung-woo Yang

기획 의도

 

스페이스 222018년 첫 해외 기획전으로 <니혼미라이센>전을 선보인다.

아리모토 신야, 무라카미 마사카즈, 히로세 코헤이, 사쿠마 겐, 양승우(무순)

이상 5명은 현재 도쿄를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30-40대 사진가들로서

전형적인 스트레이트 기법으로 촬영하여 흑백 사진 (젤라틴 실버프린트) 으로

그 결과를 마무리하는 사진가들이다.

아울러 이들은 십여 년 전부터 도쿄의 제한적인 발표공간을 극복하고자 뜻이 맞는 멤버들을 모아 스스로의 작품을 발표하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작가로 생존해 나가는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.

(Totem Pole Gallery, TAP Gallery )

이번에 이들이 선보이는 시리즈들은 모두 흑백 젤라틴 실버프린트로 도시, 환락가, 변두리, 시골, 온천마을 등 일본의 일상적인 풍경을 담고 있으며 전 시 오픈에 맞춰 다섯 명의 사진가가 방한해서 일본의 사진계에 대한 토크를 진행 할 예정이다.

 

참여 작가

Sihinya arimoto (아리모토 신야)

Masakazu murakami (무라카미 마사카즈)

Kouhel hirose (히로세 코헤이)

Gen sakuma (사쿠마 겐)

Seung-woo Yang (양승우)

 

전시 기획

Area park(박진영)

Seung-jun Yoon (윤승준)